대학생 도전하는 찬양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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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도전하는 찬양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 발매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4.06.14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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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CC 설립자 고 김준곤 목사 메시지 담아
청년들이 민족복음화를 위한 용사 되기를 도전

“오늘의 학원 복음화는 내일의 민족복음화!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대학생 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운동을 주창했던 고 김준곤 목사의 비전과 메시지를 담은 곡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가 지난 12일 공식 발매됐다.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는 김준곤 목사와 CCC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민족복음화를 위해 결의했던 엑스플로‵74대회 50주년과 김준곤 목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이번에 발매한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는 김준곤 목사를 마지막까지 보좌하고 기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작사했으며 송요셉 작곡가가 작곡했다. 노래는 영혼을 울리는 성악가 테너 박주옥 목사가 담당했다. 김철영 목사가 작사했지만, 김철영 목사는 노래가 자신의 영적 스승인 김준곤 목사의 비전과 도전을 담고 있기 때문에 김준곤 목사를 공동 작사가로 등록했다.

작사가 김철영 목사는 “2000년 6월 CCC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를 앞두고 새벽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격정적으로 쓴 시를 가사로 사용했다”며 “CCC 음악선교부 ‘찬양비전’ 송요셉 간사가 지난 2008년에 제가 쓴 시에 곡을 덧입혀주었다. 올해 엑스플로‵74 50주년과 김준곤 목사님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곡이 완성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어 무척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민족의 입체적 복음화를 위한 고 김준곤 목사의 젊은이들을 향한 도전과 외침’이라는 부제를 단 이 곡은 김준곤 목사가 젊은이들에게 선포했던 민족의 입체적 복음화의 메시지가 녹아져 있다.

가사에는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아 일어나 함께 가자. 한 손엔 복음 들고 한 손엔 사랑을 들고 잃어버린 영혼들에게로!”라며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제 우리 함께 일어나 기드온 삼백 용사처럼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민족 구원의 밀알이 되자! 주님 지금 너를 부르신다”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거룩한 주의 나라 거룩한 주의 세대 이제 다시 오리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아 일어나 함께 가자”고 도전한다.

김철영 목사는 “이 노래가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기드온의 삼백 용사처럼, 엘리야의 숨은 칠천명의 하나님 사람들처럼,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예수 한국, 선교 한국, 통일한국의 꿈을 꾸며 기도하며 결단‧헌신하게 하는 불쏘시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는 ㈜온리원뮤직(onlyonemusic.com)에서 유통을 담당한다. YouTube Music, Apple Music, Spotify, KKBOX, Tidal, Deezer, Pandora, AWA Music, Amazon, Moov 와 모든 SNS 서비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 공유된다.

한편, 고 김준곤 목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성시화운동 창설자다. 김준곤 목사는 평생을 민족의 입체적 복음화를 위한 기도와 사역에 전념했다. 특히 대학생들과 함께 북한 190만7천호 농가에 젖염소 보내기운동을 추진해 CCC여름수련회에서 1만여명의 대학생들이 10,352마리의 젖염소를 보내기도 결의하기도 했으며 1997년에는 북한 주민 300만명이 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북한동포돕기 운동에 앞장서는 등 북한을 위한 사역에 힘썼다.

김철영 목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6·25 때 공산당에 의해 부친과 사모님이 죽임을 당하셨고, 목사님도 거의 죽음 직전에 극적으로 구출되셨다. 하지만 가해자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셨다”며 “남북의 상황을 말씀하실 때 말씀을 잇지 못하셨던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같은 분이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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