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식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목사임직예배에서 박태희목사(기성증경총회장)는 ‘하나님이 쓰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목사가 되기 위해 3V가 있어야 하는데 Venture(모험), Vision(비전), Vitality(생명)인데 하나님의 뜻이라면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벤처정신과 하나님께로 부여받은 확실한 비전, 그리고 죽어가는 생명을 향한 뜨거운 구령의 열정을 품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신기협은 국내에서 기독교 정통성을 인정받는 정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자교단출신자 외에는 목사고시 기회조차 주지 않는 교단적 배타성 때문에 목회의 길이 막혀있는 목회후보생들에게 목회의 길을 열어주고자 8개교의 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들이 모여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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