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스주 서버브 웬츠빌에 위치한 미드웨스트신학대학교(총장:제임스송·사진)가 학사학위과정(기독교교육, 신학, 교회음악)을 4월부터 정식 모집한다.
1986년 설립, 지난 2000년도 미국 역사상 동양인이 설립한 대학교로서는 최초로 미연방정부 인준을 받은 동 대학은 석사과정 M.A.(전공 기독교교육, 상담학, 교회 음악) M.Div. 박사과정에서 상담학, 기독교교육, 리더십, 선교학, 교회음악, 목회신학 등 전공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4년 11월 7일 미연방정부로부터 Fully Accredited되어 학과증설 및 커리큘럼 자율권을 갖게 되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과정의 유학생은 ESL과 학위과정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토플에 상관없이 I-20 Form을 발행한다. 부모가 유학오면 자녀는 공립 초 중 고등학교까지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므로 본인 뿐 아니라 자녀교육을 위해서도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미드웨스트신학대학교(www.midwest.edu)는 초교파로서 각 교단을 대표하는 최고의 교수진을 자랑하며 5백여명의 재학생과 7백여명의 동문들이 세계 50여개국 각 분야에서 사역하고 있다.
미드웨스트신학대학교 서울 사무실은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810호에 자리잡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주정부 인준학교는 정식학점이나 학위를 인정받을 수 없으므로 학교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참고로 미국연방정부 교육부(USDE)와 미국대학인가협회(CHEA)로부터 정식 인준 받아 학점과 학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은 www.chea.org/institution/search.cfm에서 확인하 수 있는데 학교이름, 주 별, 대학인가협회 중 한가지만 입력하면 학교조회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