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인터넷 신문 ‘아이굿뉴스’ 오픈
상태바
본지 인터넷 신문 ‘아이굿뉴스’ 오픈
  • 현승미
  • 승인 2005.02.07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 창간 17주년 감사예배



본지의(발행인:장종현목사, 사장:홍찬환목사) 창간 17주년을 맞아 지난 3일 기념예배 및 인터넷 신문 ‘아이굿뉴스’(www.igoodnews.net) 창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독 언론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한편 한국교회를 올바르게 이끌기 위한 인터넷 복음신문으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본사 예배실에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최명국 주필의 사회로 사장 홍찬환 목사가 ‘확장되어가는 공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유용원 목사(수원지사장), 장기영 목사(평택지사장), 윤병덕 상무, 양동하 실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또한, 장형준 편집국장의 아이굿뉴스 창간 보고 및 사장 홍찬환 목사의 창간 공포가 있었으며, 모범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사장 홍찬환 목사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온라인 신문을 오픈하게 된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각 지사장들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써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본지는 지난 1988년 2월 1일 창간돼 한국 교회 일치와 연합 그리고 화해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2004년 12월 아이굿뉴스를 시험 가동, 2005년 1월 1일부터 실시간 교계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제호인 ‘아이굿뉴스(www.igoodnews.net);는 인터넷을 상징하는 `I` 즉 인터네셔널, ’굿뉴스‘는 기쁜소식 즉 복음으로, 인터넷 복음신문을 표방하고 있다. 이는 시대의 흐름을 호흡하고 열린 시대의 교회 언론을 이끌어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기독교연합신문이 교계 온라인 매체의 선두주자로 나서게 된 것이다.


특히, 아이굿뉴스에서 제공하는 ‘e-페이퍼’ 기능은 오프라인의 기독교연합신문 지면을 컴퓨터 화면상에 그대로 옮겨 놓았으며, 온라인상에서 광고 게재 신청 및 신문 도 할 수 있다. 또한 본사 출판국에서 출간한 도서를 조회하거나 구매시에도  ‘아이굿뉴스’를 이용하면 된다.
본지는 온라인신문 창간에 이어 인터넷방송을 igoodnews.tv를 통해 곧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