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언어로 부른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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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언어로 부른 찬양
  • 현승미
  • 승인 2005.02.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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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돕기 ‘Our Song` 제작
세계 여러나라로 파송되어 나간 선교사들의 복음 사역을 돕기 위한 ‘현지어 찬양음반’ 제작움직임이 활발하다. CCM과 모던워십을 이끌어가고 있는 30여명의 젊은 찬양사역자들이 모여 ‘현지어 찬양음반’ 제작기금 마련을 위해 자비량으로 특별 프로젝트 앨범 ‘Our Song`을 내놓았다.


흥겨운 리듬의 모던워십, 댄스, R&B, 락과 정통 발라드 등 다양하고 독특한 곡들로 앨범이 구성돼 있지만 공통점은 모두가 선교를 주제로 기도하며 만들었다는 것. ‘날 새롭게 하소서’로 알려진 예수전도단 출신의 워십리더 정장철 전도사와 차세대 모던워십의 새로운 기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위트니스밴드의 권혁도 전도사, ‘예수’ 앨범으로 알려진 이권희, 듀엣 약속의 땅, 유성택목사와 이구철이 이 프로젝트 앨범의 작곡자들이다.

실제 몰도바에 계신 선교사의 이야기를 각색한 앨범 첫 곡 ‘그들의 눈이, 그들의 발이 되리라’는 참여자 전원이 함께 노래했으며 뮤직비디오로도 만들어졌다.


한편 지난달 30일 ‘Our Song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는 이들은 선교 음반 판매와 찬양 집회를 통해 얻은 수익 전액을 현지어 찬양 앨범 제작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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