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신년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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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 신년세미나 개최
  • 송영락
  • 승인 2005.01.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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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그리스도인 사명`
 급변하는 세계와 사회 속에서 어떻게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바람직하게 자리매김을 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사역하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목사)는 오는 27일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변동하는 세계 속의 한국교회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는 주제의 신년세미나와 함께 신년기도회를 갖고, 한국교회가 가져야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목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국과 한국교회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여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근 서경석목사를 필두로 진행되고 있는 보수권목회자들의 사회 참여에 대한 공식입장 표명과 함께 한국교회가 가져야할 바람직한 자세와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주제발제는 서영훈 대표(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현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상임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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