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목회자 자녀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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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목회자 자녀상 제시
  • 승인 200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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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피종진목사, 대표회장:설동욱목사·사진)가 주최하는 ‘제3회 전국 목회자 자녀세미나’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원장:김한배목사)에서 열려 21세기에 맞는 목회자 자녀상을 제시한다.

‘21C 목회자 자녀상’이란 주제아래 목회자 자녀 5백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피종진목사의 주제강연을 비롯해 ▲과연 성공은 무엇인가(림권택총장) ▲목회자 자녀의 역할(김한배목사) ▲목회자 자녀의 자기관리(설동욱목사)▲목회자 자녀의 영적비전(김우경목사) ▲목회자 자녀의 자화상(박영길목사) ▲바람직한 목회자 자녀(김온유목사) ▲목회자 자녀의 의식개발(정영근목사) ▲자랑스런 목회자 자녀(정영식목사) ▲청소년 이미지 관리(김찬영목사) ▲지혜의 자녀(한재근목사) ▲기독교 세계관과 비전(정근모총장) ▲과학자가 본 창조세계(이웅삼박사)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손인경박사) ▲하나님의 못고칠 사람은 없다(박효진장로) 등이 강연된다.

또한 이번 세미나 기간 중엔 크리스챤TV 특별공개방송과 레크레이션, 찬양콘서트, 성극대회 등이 진행되며, 키보드와 기타, 칼라TV, 자전거, 보약 등 경품과 찬양CD 기념품이 주어진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대표회장 설동욱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 자녀로서의 강한 자부심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에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훈(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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