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능력목사 : 예장 개혁안양총회 부흥사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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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능력목사 : 예장 개혁안양총회 부흥사회 대표회장
  • 승인 2004.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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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화합, 신앙부흥 이루는데 주력”

“부족한 사람을 이렇게 막중한 자리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성장하는 교단 속에서 지렛대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모든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신앙부흥을 체험하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최근 예장 개혁안양측(총회장:이선목사)산하 부흥사회의 대표회장에 선출된 최능력목사(강북임마누엘교회 담임)는 “올해들어 교단통합으로 일취월장하는 안양총회 상황에서 이같은 막중한 자리에 오르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교단의 양적인 발전에 부합하는 신앙성장과 부흥을 이루는데 모든 사역자들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교단의 응집을 강조했다.

최능력목사는 개혁안양총회가 23개 교단통합을 이루었고 조만간 몇 개 교단이 한차례 또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많은 교단이 동시에 개혁안양총회에 들어옴으로 각 교단의 정체성을 통합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고 “부흥사회는 바로 이 점을 주목하며 신앙적인 성숙을 기해 성경적인 통합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부흥사회는 앞으로 부흥사 연수교육 훈련을 포함, 전국 지역연합성회 및 노회별 부흥집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능력목사는 한국성령운동협의회(총재:이선목사, 고문:피종진목사)와 월드미션협의회에서도 대표회장을 맡으며 왕성한 사역을 펼치는 중이다. 최목사는 오는 12월4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지역 헤이월드장로교회, 침례교회 등에서 성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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