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교를 맡은 노희석목사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은 그가 왕이 되기 전 이미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충성을 보인 인물”이라며 “이번 졸업생 역시 제일 먼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원감 강헌식목사, 심훈진목사, 이동석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연수원은 지난 90년 개원한 이래 부흥선교과 852명, 해외선교과 21명, 예술선교과 43명 등 총93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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