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운영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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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운영이사회
  • 승인 2004.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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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운영이사회 총회가 지난 20일 총신대학교 강당에서 열려, 새 운영이사장에 김동권목사(진주노회, 진주교회)를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운영이사회 총회에서는 예상 밖으로 김동권목사와 경합에 나선 임해식목사(동부산노회, 하나인교회)가 운영이사들의 지지를 받아 45표를 얻은 김동권목사에 불과 3표차인 42표로 고배를 마셨다. 이사장 선거에 이어 치러진 부이사장 선출은 44표를 얻은 최승강목사가 41표를 얻은 안기영목사를 제치고 당선되는 등 서기 황원택목사, 회계 이승희목사 등이 각각 선출됐다.

<윤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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