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된 학과는 국내외 성령운동을 이끌어갈 부흥선교과와 해외선교과를 비롯 찬양과 간증, 연극영화를 담은 문화예술과 등이다.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최근까지 왕성하게 집회활동을 벌이는 유명부흥사들이 강사로 나서 △부흥사와 자기관리(피종진목사) △나의신앙체험과 부흥회(김우영목사) △바람직한 부흥사상(노희석목사) △은사와 부흥회(이동석목사)△부흥회와 헌금(손학풍목사)△부흥사와 영성(성훈기목사) 등을 강의한다.
문화관광부로부터 허가받아 설립된 연수원은 지난 90년 개원한 이래 14년째 운영돼 920여 사역자를 배출하고 있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