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삶의 질 높이는 유익한 기술로 활용돼야”
상태바
“인공지능, 삶의 질 높이는 유익한 기술로 활용돼야”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3.04.25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대 K-디지털플랫폼사업단 ‘인공지능 체험 세미나’ 개최
위례초등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 체험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은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5일 두 차례 천안 위례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체험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시 북면에 위치한 위례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세부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 이해 인공지능 기술 체험(음성인식, 영상인식) 인공지능 기술 체험(생성형 AI ) 인공지능 활용방안 토의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 프로그램을 진행한 백석대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은 잘못된 활용으로 다양한 사회적 혼란과 위험을 발생시킬 부작용도 안고 있다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닐 수 있도록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위례초등학교 1학년 이준성 어린이(8·)인공지능기술이 인간의 삶에 유익하고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디지털플랫폼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둔다.

백석대는 2022년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산업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를 공유하고 재직자 교육 및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