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한 목회자 부부에 영성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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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한 목회자 부부에 영성회복 지원
  • 승인 2004.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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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황인탁목사·사진)이 주최하는 ‘제2회 전국 목회자 부부 영성세미나’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락 분당수양관에서 열린다. ‘교회 성장과 전도(전도로 교회 성장을 촉진시키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목회자 부부를 초청, 2005년도 신년 목회계획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과 교회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목회자 부부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강의도 아울러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각 교단에서 대표적인 목회자들이 한사람씩 강사로 참석, 실질적인 목회 경험과 교회 성장의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목회로 인해 소진되고 탈진한 목회자 부부들의 영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목회자들의 휴식을 겸할 수 있다.

세미나에는 박재열목사(동선교회), 조종남박사(명지대), 최성규목사(순복음인천교회), 황인탁목사, 조경호목사(수원형제침례교회), 전병금목사(강남교회), 송길원목사(하이패밀리 대표), 강문호목사(갈보리선교교회), 박태희목사(성락성결교회), 최일호목사(기독교전도대학장) 등이 참석해 강의하게 된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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