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대협은 최근 발표를 통해 “성남 일화가 율동공원에 15만평 부지에 2만5천석 규모의 전용 축구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말하고 “성남에 전용 구장 마련이 어려워진다면 부지가 확보돼 있는 경기도 이천으로 옮겨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상임총무 이호영목사는 “성도들이 이단 종파인 통일교 산하 일화축구단의 전용 축구장 건립을 기도로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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