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쌀람, 9월 19일부터 8주간 ‘이슬람 바로 알기’ 세미나
우리 곁에 다가온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은 오는 9월 19일부터 8주에 걸쳐 ‘2022 가을 앗쌀람 이슬람 바로알기 정기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시작된다.
세미나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이나 이슬람 선교 관심자,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첫 주차는 정승현 교수(주안대학원대)가 ‘무함마드와 이슬람의 태동’을 주제로 강의하며 이후 노규석 목사(온누리M센터)가 ‘꾸란과 이슬람 신앙’, 김아영 박사(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가 ‘이슬람의 예수 이해’, 박별 교수(MPM)가 ‘이슬람 법’에 대해 강의를 이어간다.
소윤정 교수(아신대)는 ‘이슬람 문화와 여성’, 김종일 교수(아신대)는 ‘국내 무슬림 사역’, 이천 목사(앗쌀람)는 ‘이슬람 세계에 부는 바람’, 레이먼드 김 목사(앗쌀람)는 ‘이슬람 문화권 비전트립’을 주제로 참가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각 교회에서 이슬람 세미나 특강을 따로 열길 원하는 경우 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에 문의하면 된다.
앗쌀람 레이먼드 김 목사는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뿌리이자 정체성인 이슬람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슬람에 대해 배우고 무슬림에게 다가갈 용기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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