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교회에 선교비 100만원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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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교회에 선교비 100만원씩 전달
  • 동인천노회=김기재 목사
  • 승인 2022.04.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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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제53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정문주 목사

동인천노회 제53회 정기노회가 지난 18일 주안중앙교회(담임:박응순 목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 노회장에 정문주 목사(예향교회·사진)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최수영 목사의 인도로 정문주 목사가 대표기도 하고 회의록서기 박용훈 목사가 말씀을 봉독한 후 노회장 서원갑 목사가 ‘사명’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회계 김기재 목사가 봉헌기도를 하고, 이어 목사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노회 정치부장 차명수 목사의 보고 후 노회장 서원갑 목사 결의와 서약 순서를 진행했다. 이날 김권능, 정준호, 천영화 등 3인이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이관신, 최무명 등 2명이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증경노회장 박응순 목사와 강기선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증경노회장 차명수 목사와 정성수 목사가 축사를 전하며 후배 목회자들이 나아갈 길을 향한 깊은 조언의 말씀을 전했다. 안수자를 대표해 천영화 목사가 답사를 전했으며, 이후 합격증과 안수패가 증정됐다. 

임병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회무를 개회하고 노회 현안을 처리했다. 각 상비부와 임원회, 시찰회 등을 비롯해 노회 임원선거도 무난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노회 장소를 제공한 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는 코로나19로 여파로 지친 노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11개 교회에 선교비 100만원씩을 지원했으며, 전체 노회원들에게 교통비를 전달했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정문주 목사 △부노회장:김철수 목사 △서기:최수영 목사 △부서기:김부년 목사 △회의록서기:박용훈 목사 △부회의록서기:김진후 목사 △회계:김기재 목사 △부회계:명영주 목사. 

동인천노회가 지난 18일 제53회 정기노회를 열고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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