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도봉중앙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김영달 목사)는 고시위원회(위원장:추재호 목사)의 주관 아래 지난 19일 도봉중앙교회에서 고시를 진행했다.
그동안 차분하게, 혹은 열정을 다하여 선한 목자를 꿈꾸며 실력을 쌓아온 목사 후보생들이 고시를 통하여 한층 더욱 성장하는 과정상의 절차를 진행했다.
대부분 신대원생들인 7명의 학생들은 노회와의 첫 관계를 맺는 전도사 고시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했으며, 총회 강도사 고시 합격 후 1년간 준비를 해 온 16명의 강도사들 또한 목사 고시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했다.
고시 응시자 총 23명의 사명자를 세우는 귀한 일에, 노회 고시위원(조효원 송정섭 정현옥 장현수 김호인 목사)과 임원들의 수고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도봉중앙교회(송정섭 목사)의 섬김으로 95회기 중 목사, 전도사고시를 은혜롭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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