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증경총회장 김창인 목사 별세
상태바
통합 증경총회장 김창인 목사 별세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2.03.15 0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일 향년 89세 일기, 부산장신대 총장 역임

예장 통합 총회장을 역임한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원로)가 지난 12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6일 발인 이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으로 엄수된 후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김태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12녀가 있다.

고 김창인 목사는 1966년부터 광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해 2004년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서울동남노회장을 비롯해 총회 서기, 총회 총무대행, 78회 총회장을 지냈으며 한국기독공보 이사장, 총회훈련원장, 학교법인 영신학원 이사장, 부산장신대 총장, 부산장신대 명예총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