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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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설교] 하나님의 사랑
  • 이선 목사
  • 승인 2021.12.1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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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목사/봉담중앙교회 담임

| 요한일서 4:7~11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려고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를 매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여러분을 하나님의 축복 속에 왕노릇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10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독생자를 죽여주신 덕분에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 하나님 사랑 속에 있는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모든 축복이 여러분에게 부어주신 은혜로 나타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목적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은 우리를 살려주는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여러분 축복을 주는 사랑입니다. 9절에 하나님이 왜 우리를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셨는지 그 목적을 밝혀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예수님 십자가 매고 죽으시고 부활한 것이 여러분과 저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면 우리는 교회 다닐 필요도 없고 예수 믿을 필요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일이 나하고 상관 없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옥에서 건져주고 마귀에서 풀어주고 그 이름으로 하나님 축복을 받게 하려는 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생활 하는 것이고 기도하는 것이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받은 자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절대 나에게서 그 사랑이 끝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해!”하고 그 사랑을 줬는데 그 사랑이 나에게서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그 사랑이 흐르고, 흘러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1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자꾸 주변 사람을 그 하나님 사랑 가지고 사랑해주고 나눠주는 것이 하나님 사랑받은 자의 자세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을 나눠주는 사랑 중에 가장 큰 사랑의 나눔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안 믿는 사람에게 예수 믿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해줄 때 나타나는 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능력의 한계가 다릅니다. 우리 주님이 주시는 사랑 너도 있고 나도 있지만 그 사랑 속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랑 축복은 바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 자기들 나름대로 굉장히 똑똑하다고 하고 판단하면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 세상만사는 우리 하나님 뜻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한계가 없습니다. 여러분 가정, 여러분 자녀, 우리 대한민국, 아니 삼라만상 오대양 육대주 지구의 모든 미래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만사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고 그 하나님을 놓치는 사람은 만사를 놓치는 결과를 낳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꽉 잡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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