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6회 장로수련대회를 마친 이들 장로연합회는 개혁주의 보수신앙의 신학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음전파에 순교자적 사명감으로 1만교회운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무속신앙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공영매체의 반성을 축구했다.
이들은 또 간첩과 미전향장기수를 민주투사로 인정하는 현실을 경악한다고 우려하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보대책을 세우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특히 교단적인 난제 해결을 위해 정확한 조치가 이루어지길 강력히 요청했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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