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장로회 , 남일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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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장로회 , 남일현회장 선출
  • 승인 2004.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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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 위상 강화에 전력”

예장 합동정통 전국장로연합회(회장:이석헌장로)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온양관광호텔에서 제24회 정기총회 및 장로수련회를 갖고 남일현장로(은평제일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임원을 개선하고 교단발전과 장로회 위상 강회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는 주제아래 전국 장로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수년간 장로연합회를 이끌어 온 이석헌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교단 장로부총회장으로 활동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석헌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첫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조광동목사는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개회예배에서는 신승교회 장성운목사가 축사하고 백석대학교회 남전도회에서 특송을 했으며, 윤중원장로 고민영장로 유인홍장로가 순서를 맡았다. 또한 새벽예배와 폐회예배는 평신도국장 김진신목사가 설교를 했다.

임원 명단 △부회장:김창욱 서중강 김완봉 유철호 서원태 이종구 남영구 이웅재 김성귀 최득봉 이규래 △총무:고민영 이태구(부) △서기:유인홍 박창우(부) △회록서기:최순호 손형철(부) △회계:전봉열 임용길(부)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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