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명성수양관(원장:백민기목사·사진)에서는 여름철 성도들의 영성회복을 위한 ‘여름산상대성회’를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엄신형목사(중흥교회)와 백대현목사(광진명성교회)를 주강사로 갖는다.
이번 성회를 준비하고 있는 백대현목사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인도하심과 기도하는 수양관으로 자리잡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도하고 은혜받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에 위치한 안성명성수양관은 2만여평 규모로 대성전과 소성전, 숙소, 식당, 축구장, 수영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유명 강사 초청 매주 목요집회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도사 교육을 비롯한 각종 교육과 집회시설로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수양관 내에 3백명 수용 규모의 수영장을 만들어 인기를 모은 명성수양관은 지난 19일부터 어린이·청소년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부터 31일까지는 이종수목사가 주관하는 어린이집회가 두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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