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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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가정예배
  • 승인 2004.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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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고후 12:1-10 찬송 : 313장

사도 바울은 자신의 지병 때문에 주님께 여러 번의 기도했지만 주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오직 주님만이 능력이 있으신 분임을 깨닫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 감옥에서도 찬송과 기도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 주님과 동행했던 바울의 모습을 우리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주님만을 온전히 섬기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엡 1:5 찬송 : 489장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해 창조됐지만 죄악으로 인해 창조 본연의 목적에서 멀어졌을 뿐 아니라 영광을 돌릴 수도 없는 부정한 자들이 됐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속죄함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 뿐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늘 찬양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시 119:140 찬송 : 240장

신앙생활에 있어서 유일한 규범인 성경은 심히 정미한 말씀으로 순금처럼 순수하고 진실하며 그 말씀 자체가 우리에게 주신 약속으로써 불변한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있어서 유일한 규범으로써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계명이며 우리는 이 계명을 통해 주님께 나아갈 수 있고, 우리의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세상적으로는 자유스러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영적으로는 캄캄한 어둠 속을 헤메이다가 이 세상과 함께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성경을 늘 묵상하면서 사랑하여야 합니다. 기도 : 주의 말씀 안에서 늘 살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골 2:4-7 찬송 : 395장

바울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골로새 교인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의 뿌리를 깊게 박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굳은 마음으로 여러 가지의 유혹과 환경 속에서도 실족하지 않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늘 염려하면서 권면하였던 것입니다. 비록 자신이 설립한 교회는 아니었지만 그리스도의 사랑과 큰 관심으로 대했던 것입니다. 기도: 사랑과 권면으로 사랑을 베풀었던 바울을 본받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엡 1:11 찬송 : 61장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뜻을 따라서 영원한 자녀로 선택하신 것은 죄인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나아가서 은혜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총을 찬양케 하기 위함입니다. 이 구원의 은혜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대속의 제물로 삼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기업으로 삼으시기 위함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히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하여야 할 것은 그 무엇보다도 분명하다고 할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께 언제나 영광을 돌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잠 15:3 찬송 : 217장

하나님은 모든 공간을 초월하시며 모든 공간에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의 행위와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를 조성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지켜보시며 행동 하나 하나를 감찰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진실되고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이 죄로부터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것을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것이기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 자신을 바쳐서 헌신하고 충성해야 합니다. 기도 :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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