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커지는 교회 홈페이지 중요성…“우리가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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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커지는 교회 홈페이지 중요성…“우리가 돕겠습니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9.15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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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네트워크, 홈페이지 위탁 시스템 발표
‘제작‧관리‧홍보’의 3박자 한 번에 통합 관리한다
장창영 목사는 한국의 자립한 교회들에게 '1교회 1선교관 세우기' 운동을 제안했다.
건강한교회네트워크 대표 장창영 목사. 장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교회 홈페이지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홈페이지 위탁 시스템을 통해 한국교회를 돕고싶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교회들마다 대면 활동이 힘들어지면서 홈페이지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국내외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건강한교회네트워크(대표:장창영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를 위한 홈페이지 위탁 시스템을 발표했다.

장 목사는 건강한교회네트워크를 통해 교회와 목회자들을 돕다보니 가장 시급한 문제가 홈페이지였다홈페이지를 직접 만들려고 시도했다가 어려움을 겪은 담임목회자들이 많았다. 그렇다고 교회 특성을 잘 모르는 외부 업체에 맡기는 것도 쉽지 않다고 홈페이지 위탁 시스템 개발의 이유를 밝혔다.

현재 잘 알려진 대형교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교회들은 홈페이지의 제작뿐 아니라 관리와 홍보까지 3박자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3가지 가운데 하나도 빠지면 홈페이지의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는 것이 장 목사의 설명이다. 그는 많은 교회에서 외부 업체를 찾고 있는 실정이라며 외부 업체의 경우 비용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목회자의 필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건강한교회네트워크가 구축한 홈페이지 위탁 시스템은 이런 아쉬움을 보완하기 위해 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목회자들이 언제든지 담당 간사에게 업무를 요청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장 목사는 특히 기존 업체들은 수익사업이기 때문에 고비용을 피할 수 없지만, 건강한교회네트워크는 철저하게 목회자들을 위한 기관이기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율을 약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예배가 확산되는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한 영상 설교 업데이트도 지원한다. 교회가 설교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이를 교회 홈페이지로 가져와 세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 호스팅과 도메인 관리 등 정기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복잡한 업무들도 알아서 다 해준다.

 

건강한교회네트워크가 제작 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
건강한교회네트워크가 제작 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

 

아무리 좋아도 홍보 없인 무용지물

장 목사는 홈페이지 위탁 시스템 가운데 가장 중요한 서비스로 홍보를 꼽았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찾을 수 없으면 안 됩니다. 교회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사람 80%네이버로 검색을 합니다. 네이버에서 교회 홈페이지가 검색되려면 광고를 해야 합니다. 물론 비용도 들지요. 그렇게라도 사람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건강한교회네트워크에서는 국내 최대 검색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이들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지도 어플에서도 교회 홈페이지가 노출되도록 세팅을 해준다. 검색은 적게는 50, 많게는 80개의 키워드를 잡아서 교회에 맞게 광고를 붙인다. 여기에 드는 광고비는 추후 교회에서 내는 관리 비용에 다 묶어서 따로 청구하지 않는다.

장 목사는 예전에는 교회 주변 주민들이 교회를 직접 찾아다녔다면, 지금은 홈페이지를 가보고 등록한다며 자신이 섬기는 빛과소금의교회도 전체 250여 명 교인 가운데 100명 이상이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효과가 일어나려면 홈페이지 제작과 관리, 홍보가 한꺼번에 시스템을 통해 진행돼야 한다. 그것이 홈페이지 위탁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건강한교회네트워크의 홈페이지 위탁 시스템은 제작 과정에서 1차례 비용이 청구되고, 이후 매월 관리 및 홍보 비용이 든다. 제작 비용은 자립교회의 경우 50~80만원, 미자립교회의 경우 10만원이다. 미자립교회의 경우 필요한 페이지 수가 적기도 하지만, 어려운 교회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비용을 낮게 책정했다.

관리 및 홍보 비용도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 간 차이가 발생하는데, 자립교회는 매월 10만원, 미자립교회는 5만원이다. 장 목사는 건강한교회네트워크를 후원하는 마음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관리 및 홍보비용에는 도메인 구입비와 웹호스팅 월 사용료, 이미지 수정 및 데이터 수정, 네이버 및 다음 검색 노출,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비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건강한교회네트워크 이메일:churchnetwor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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