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서회(사장:정지강목사·사진)는 지난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동통신업체 KTF와 ‘기독교 모바일 커뮤니티 솔루션 공급 협약식’을 체결했다.
기독교서회가 KTF와 체결한 ‘기독교 모바일 커뮤니티 솔루션’에는 기감, 기장, 기하성, 구세군 등 10여개 교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단소속 목회자는 PDA를 통해 설교자료와 성경사전, 오디오설교, e-book 등의 목회정보를 제공받고 교단의 공지사항을 전달받게된다.
이 모바일 솔루션은 교회와 교인들간에 모바일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각종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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