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태백 지역 기독교 유적 함께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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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울진·태백 지역 기독교 유적 함께 걷는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08.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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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46회 답사 참가자 모집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김승태 목사)가 한국기독교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답사를 진행한다.

제46회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답사가 오는 9월 28일 진행된다. 답사지는 영덕과 울진, 태백이며 해당 지역의 한국기독교 및 일반사 유적을 방문한다. 영덕 송천교회와 울진 행곡교회‧용장교회, 태백 석탄발물관 순서로 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연구원 홍승표 목사가 안내자로 참여한다.

준비물은 편안한 복장과 휴대용이 이어폰이 전부이며 한국기독교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월 21일까지이며 전화(20-2226-0850)나 이메일(ikch@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4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답사비는 간식과 생수, 자료집, 점심식사, 박물관 입장료를 포함해 7만원이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한국교회사를 공부하는 몇몇의 소장학자들의 주도로 지난 1982년 창립했다. 연구소는 한국교회 및 기독교 선교와 관련된 역사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널리 보급하여 기독교문화의 창달과 선교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연구소를 비롯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와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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