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 청소년, 수용자 자녀 모두 보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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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 청소년, 수용자 자녀 모두 보호 필요”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4.04.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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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범죄피해 아이들 회복지원사업 전개
전문성 강화 위해 각 계의 전문자문위원 위촉
월드비전이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 '하트 힐링'의 전문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자문위원들은 교육·연구·현장·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며, 월드비전은 전문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하트 힐링'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비전이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 '하트 힐링'의 전문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자문위원들은 교육·연구·현장·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며, 월드비전은 전문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하트 힐링'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죄피해 아이들의 회복을 위해 기독교 NGO인 월드비전이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은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 ‘하트 힐링(Heart Healing)’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 위촉식은 지난 25일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렸다. 하트 힐링 사업은 범죄피해 청소년과 수용자 자녀의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월드비전은 이번 위촉을 통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연구·현장·법률 등 각 분야의 외부 전문자문위원을 위촉을 통해 회복지원사업의 특성화를 위한 연간활동도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권순범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 △김영식 (재)아가페 소망교도소 소장 △민소영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본부장 △송인보 사단법인 온율 이사 △신연희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성우 서울동부스마일센터 부센터장 △윤정숙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범죄분석조사연구실장 △이일형 사단법인 세진회 사무국장 △이재영 사단법인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이사장 △임예윤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등 총 10명으로,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이들로 구성됐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범죄피해 청소년과 수용자 자녀 모두 우리가 보호해야 할 아이들”이라며 “특히 이번 위촉을 통해 범죄피해 아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전문성을 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1월,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재단법인 아가페, 소망교도소, 사단법인 온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트 힐링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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