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 성경 : 약 5:19-20 찬송： 513장 진리를 버리고 죄의 길에 서 있는 자들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신앙인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력과 사랑으로 미혹된 죄인이 돌아오게 된다면 천하보다도 더 귀한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 실질적인 이웃 사랑이란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권면하여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죄인 하나가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 더 기쁘고 소중한 일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도：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돌아오게 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 성경 ： 살전1:2~3 찬송 ： 273장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환난 가운데서도 온전한 믿음을 위하여 세상의 풍습을 따르지 아니한 모범을 보였습니다. 나아가서 이웃을 위하여 자신에게 수고가 되어도 베풀줄 아는 사랑으로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이러한 행동은 모든 신앙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지만 실질적으로 자기 희생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을 잘 배워 이웃을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이웃을 위하여 희생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 성경 : 고전 10:31-33 찬송 : 186 장 하나님께서는 그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인생의 목적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크고 작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때문에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었기에 그 은혜를 위하여서도 늘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기도： 여호와 하나님께 영원토록 찬송과 경배를 올리게 하옵소서.
금요일 - 성경 : 약 1:19-27 찬송 : 457 장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과 여러 가지 신앙의 규례를 준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의 야고보는 이 경건의 의미를 예배와의 관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생활속에서 직접 활용하면서 생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즉, 참된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먼저 자신의 행동속에서 말만 앞세우고 실천을 하지 않는 것에서 벗어나서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습니다.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말에 있어서도 스스로 조심하여야 하며 불필요한 말은 자제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기도：말보다는 말씀대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 성경 : 렘 29:12-14 찬송 : 543 장 주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독생자를 아낌없이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내 마음의 구속주로 모시기 위하여 만나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만나려면 먼저 크게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13절). 아모스 선지자는 암 5:6절에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여호와를 찾는 길만이 사는 길이니 전심전력하여 찾아야 될 것을 가르키신 것입니다. 기도：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늘 부르짖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