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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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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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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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

세상 사람들은 돈 많고 권세 있고 지식 많고 자손을 많이 두고 부요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생 중에 참된 행복을 소유한 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요한 웨슬레 목사는 “행복 중의 행복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정반대로 인생 중에서 가장 불행하고 가련한 자는 하나님 없이 생활하는 자입니다. 하나님 없는 생활은 공허와 혼돈과 흑암인 것입니다.

행복이란 어디에 있습니까?
1. 행복의 원천은 오직 여호와입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은 소유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요, 그 마음에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데 있습니다. 범죄한 인간의 마음은 불안과 초조와 공포가 깃들기 때문에 죄로 얻어진 황금이나 권세나 부귀영화는 인간을 더욱 불행하게 할 뿐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고, 마음과 몸의 모든 욕구가 충족돼 영육 간에 만족한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라고 요한복음에서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을 의지하고 순종하면 잠깐 동안 있을 핍박도 환난도 기쁨으로 능히 이깁니다. 이 기쁨이 행복을 가져옵니다.

2. 구원을 받으니 행복합니다.
신명기 33장 29절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라고 말합니다. 구원을 얻은 것이 행복 중에 가장 큰 행복입니다. 구원을 너같이 받은 백성이 없다는 말은 특별한 구원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즉 우리가 받은 구원은 우리의 능력이나 행위로 받은 구원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받은 구원을 뜻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은 지옥에 멸망당할 죄인이 예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아 천국 백성이 된 것입니다. 이 구원을 깨닫고 귀하게 생각할 때 비로소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3. 율법을 주야로 묵상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신명기 28장에 보면 말씀에 순종하고 지키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끔 축복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에 “율법을 즐거워하여”라고 했습니다. 이 즐거워하는 것이 순종입니다. 말씀은 불행자를 행복자가 되게 합니다. 4. 그 행사가 다 형통하는 축복이 있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만사형통의 축복, 부족함이 없는 풍요 속의 축복, 영적 성장의 은총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망과 축복의 근원이 있는 자, 그 말씀을 즐거워하고 기쁘게 행하는 자, 그를 하나님이 행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행복은 여호와께 있음을 믿고 오직 여호와 말씀에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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