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안교회 교회설립 30주년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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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영안교회 교회설립 30주년 임직식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3.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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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장로 5명 등 새로운 일꾼과 새비전 선포

40일의 기적 ‘153 전도축제’를 계기로 최근 부흥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청주영안교회(담임:김만열 목사)가 오는 30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린다. 

청주영안교회는 이번 임직식에서 장로 5명, 안수집사 3명, 권사 7명, 여집사 4명, 은퇴권사 2명, 명예권사 2명을 추대하며 제2의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임직감사예배에는 서울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교회와 임직자들에게 축북의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 

김만열 목사는 “교회를 붙들어 주시며 기둥같은 일꾼들을 임직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면서 “임직자들에게 온 성도의 마음을 담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하며 세상의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을 목표하고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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