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11일, 전도목회세미나 참여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경기동노회(노회장:김상진 목사)는 지난 15~1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예제힐링센터에서 제32회기 정기노회를 열었다.
봄노회는 하루 일정으로 모이지만 가을노회는 이틀 혹은 사흘의 일정으로 목회자의 배우자들까지 초청해서 질서와 화합의 노회를 여는 좋은 전통을 매년 이어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많은 목회자 부부들이 서로를 더 잘 알아 노회를 위해 깊은 기도를 하게 되고, 또 교제 중에 서로 용기 얻고 위로 받아 목회현장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노회 장소가 일반 시설이 아닌 노회 임원(부서기)이 섬기고 있는 예제힐링센터(원목:유성모 목사,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356-5)여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임원들의 섬김으로 은혜롭고 따스한 노회임을 재확인했으며, 봄노회 이후 이래해 온 5명의 노회원들도 노회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향후 가입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기동노회에서는 11월에 있는 ‘되는 전도목회 세미나’에 단체로 참여하여 전도에 불을 붙이기로 한 가운데 권오윤 목사와 김필호 목사가 참가비 전액을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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