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무총무는 참여정부 1년에 대해 “이라크 파병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등 과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지적하면서도 “본인들의 과오는 고려않고 대통령을 탄핵하는 국회의원들의 오만한 행동에는 반드시 심판을 해야 한다”며 강한 논조를 보였다.
이어 김옥남 총회장은 목회서신을 통해 “기장의 신앙으로 하나가 되어 이 땅에 진정한 화해를 심고 분열된 국론을 극복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머슴의 정신’으로 국민을 섬기는 인물을 선출할 것을 권고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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