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찬송가위원회 제42회 총회가 지난달 2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려 신임 위원장에 통합의 소의수목사를 선임하고 새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찬송가위원회는 2004년도 사업으로 공회의 정책을 계속 심의하고 교회음악원 지원을 통해 음악목회를 활성화 하고 찬송가바르게 부르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 찬송가 판권 문제 등은 위원회가 지정한 대한기독교서회와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