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역량 인성교육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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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역량 인성교육에서 나온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09.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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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교육핵심 ‘인성교육’…인성함양 프로그램 총망라

건학 42년, 백석대학교는 대학교육의 핵심을 인성교육에 두고 백석인성개발원의 대인관계캠프, 인성캠프, 인성개발지도사 자격증 과정, 사회봉사프로그램, 백석 쿰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자질 향상에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끈기와 열정을 강조하는 ‘RAISE UP’기반의 핵심역량교육을 모토로 신입생 예비대학, 핵심역량과 진로진단, 기초학습능력강화 프로그램, 백석멘토링, BU포인트제도 등을 통해 ‘된 사람’의 인성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그 결과 5년 연속 K-MOVE 스쿨사업,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에 선정됐으며 2014년부터 지방대학 특성화(CK-1)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역량, 창의융합역량, 전공직무역량이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에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예비 자율개선 대학에 선정되는 등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보건 복지 분야의 현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보건분야(안경광학, 물리치료학, 응급구조학, 간호학, 치위생학, 작업치료학) 6개 전공을 증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범학부의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MT’ 프로그램도 전인적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2년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전공 핵심역량은 물론 인성을 강조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백석대학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임용고시 합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7년 세종지역에서 임용시험 수석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백석 인성교육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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