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정기감사가 지난 6일 시작됐다. 감사위원회(위원장:이병후 목사)는 10일까지 4박5일 간 감사를 진행한 후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개회예배로 시작된 정기감사는 유충국 총회장의 설교에 이어 감사위원들의 자료 검토 후 임원회와 농어촌선교회 등 각 상비부서 1년 활동과 재정 운영에 대한 세부감사를 진행했다. 6일에는 부흥사회, 헌법위, 규칙부, 7일에는 재정부, 총회관 운영이사회, 고시위 등이며, 8일에는 전도부, 평신도부, 군선교부 등이 감사를 받았다.

9일과 10일 선관위, 문화체육부, 교육부, 출판사, 이대위, 공천위, 연금재단이사회 등 모든 감사가 마무리 되면 13일에 추가 감사 및 종합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