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세기찬송가’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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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세기찬송가’ 공청회
  • 승인 2004.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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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공회는 지난 12일 임원회를 열고 ‘21세기 찬송가’ 시제품에 대한 공청회를 다음달 26일 백주년기념관에서 마련키로 했다.

이번에 선보일 21세기 찬송가는 새로 공모한 신작찬송과 교독문이 대폭 보강되는 특징을 지닌다.

현재 신작찬송가에 대한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공회는 “위원들이 밤샘작업을 하며 일을 서두르고 있지만 시제품 출시 일정을 정확히 말할 수 없다”고 말해 다소 일정이 늦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공회는 늦어도 공청회 개최 열흘전에는 시제품을 인쇄하고 이를 각 교단에 배포할 것이며 공청회가 끝난 후 4월중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개선과 21세기 찬송가 발행을 위한 향후 일정을 논의하게 되며 합동측이 파송하는 공회위원 전원이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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