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일 21세기 찬송가는 새로 공모한 신작찬송과 교독문이 대폭 보강되는 특징을 지닌다.
현재 신작찬송가에 대한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공회는 “위원들이 밤샘작업을 하며 일을 서두르고 있지만 시제품 출시 일정을 정확히 말할 수 없다”고 말해 다소 일정이 늦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공회는 늦어도 공청회 개최 열흘전에는 시제품을 인쇄하고 이를 각 교단에 배포할 것이며 공청회가 끝난 후 4월중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개선과 21세기 찬송가 발행을 위한 향후 일정을 논의하게 되며 합동측이 파송하는 공회위원 전원이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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