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노회 은혜뜰교회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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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노회 은혜뜰교회 설립예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3.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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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노회(노회장:백낙천 목사) 소속 은혜뜰교회(김양오 목사)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45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지역의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따스함을 안겨주기로 했다.

노회장 백낙천 목사는 ‘은혜의 강이 흘러 흘러’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은혜의 뜰 안에서 흘러넘치는 생명을 살리는 물이 성도와 교회를 적시고, 더 나아가 인근 지역에 은혜의 강물이 넘치게 하여 영혼을 살리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은혜뜰교회를 통해 이루어야한다”고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탁균호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전재수 목사의 기도, 회계 이제국 목사의 헌금기도, 사랑샘교회 이병구 목사의 축사, 그리고 직전노회장인 이복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은혜뜰교회의 설립예배에는 많은 동료 목사들과 지인들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은혜뜰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아낌없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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