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아가페선교협의회(대표총재:유중현 목사, 대표회장:박웅대 목사)는 지난 9일 안산 고향교회(이성호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2018년의 출발을 알렸다.
대표총재 유중현 목사는 “신년하례식으로 2018년을 출발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장소를 허락한 고향교회에도 감사드린다”면서 “백석아가페선교협의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전파하는 순수한 복음선교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괄운영본부장 강형규 목사의 사회로 상임본부장 김동기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용운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고문 최현기 목사가 ‘예수로 시작하자’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이찬일 목사),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김종일 목사), 백석아가페선교협의회 사업과 회원교회를 위해(윤평강 목사) 기도했으며, 대표총재 유중현 목사의 격려사와 선교총재 박종호 목사 축사, 박웅대 대표회장의 신년인사가 있었고 상임총재 김정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신년인사회에서는 고향교회에 출석하는 안양예고 학생들의 트럼펫 연주가 있었고 이어 선교회 회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하례식이 있었으며, 대표회장 박웅대 목사의 임원소개와 사무총장 김희석 목사의 사업결과 및 계획보고에서는 제3차 사무총회와 동계실무자수련회, 신년하례회의 사업결과를 보고했다.
백석아가페선교협의회는 2017년도 사업으로 제5차 필리핀 선교대회를 3월 중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소속 장로교 선교사들과 연합하여 갖기로 계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