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한다

(257) 내적 순종 이경직 교수l승인2018.01.10 14:27:21l14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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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십계명을 명령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한다. 하나님은 지혜로우시기에 십계명은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반영한다.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없다(욥 9:4).

하나님은 영원하시기에 십계명은 영원하며 우리가 변함없이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이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 1;25) 우리는 십계명에 순종함으로써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딤전 1:17)이라고 찬송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그러하기에 우리는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고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신 4:40)는 약속을 받는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기에 십계명은 완전한 계명이며 우리를 온전케 한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킨다.”(시 19:7)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드러내셨다.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시 147:19-20) 십계명은 하나님의 백성만이 소유하고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하나님은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셨다.”(느 9:13) 이러한 특권을 소홀히 하거나 누리지 못하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볍게 여기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말씀에 모두 순종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신 27:9-10)는 말씀을 듣는다. 말씀에 대한 순종에는 자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사 1:19). 부지런히 순종해야 한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시 119:6)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에 우리는 복을 받는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6) 우리가 그리스도께 순종할 때 그분은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다.”(히 5:9)

십계명은 외적으로뿐 아니라 내적으로도 순종되어야 한다. 우리는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해야” 한다(시 119:123). 십계명에 순종하는 일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순종하는 법을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 이스라엘 백성도 십계명을 들었을 때에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출 24:3)라고 대답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그리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 십계명을 잘 지킬 수 있다고 하나님께 너무나 자신만만하게 약속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정확한 모습을 보지 못하여 교만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할 수 없는 죄인임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않다(요일 1:8).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일은 우리가 평생 경건의 연습을 통해 나아가야 할 목표이다. 

이경직 교수  igoodnews@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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