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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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힘 모은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1.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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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범국민코리안 기독서포터즈단’ 지도자 초청 설명회

▲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2018 평창 범국민코리안 기독서포터즈단’ 기독 지도자 조찬설명회가 지난달 2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렸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2018 평창 범국민코리안 기독서포터즈단’ 기독 지도자 조찬설명회가 지난달 2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2월 9일 시작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기독서포터즈단 대표총재로 추대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기독교계가 한마음되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는 실무단장 함덕기 목사의 사회로 운영단장 음재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상임공동단장 유만석 목사와 유순임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대표총재 추대 및 인사말이 있은 후 합심기도를 통해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는 상임고문 민승 목사, 상임공동의장 문상주 이갑산 서종환, 상임총재 이철 감독, 강원지역 총재 서석근 목사, 운영공동총재 이건호 목사, 예장대신 부총회장 이주훈 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사무총장 서성철 목사가 취지설명 및 사업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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