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이 서울 우수상품 어워드’(Hi-Seoul Good Products Award)에서 그레이스벨 제품이 아이디어 상품에 선정됐다.
‘하이서울 브랜드’는 서울시가 기술성과 제품성이 우수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브랜드로 32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산업진흥원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크리스천 감성 디자인문구’ 그레이스벨의 제품 중 문구류 9품목, 리빙류 4품목 총 115개의 제품이 뛰어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레이스벨의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들로, 기발한 아이디어에 친근함, 다양함 그리고 재미까지 더한 캐릭터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는 예수님 캐릭터인 ‘헬로든든’과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은 소녀 제인과 친구들의 이야기인 ‘헬로제인’ 제품이 있다.
그레이스벨 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타이완에서는 유명 온라인사이트와 편의점 600여곳에서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2018년 2월에는 그레이스벨 단독 오프라인 샵을 오픈할 예정이다.
그레이스벨은 “그레이스벨은 하나님의 말씀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생활 곳곳에 사용돼 많은 이들이 말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선교’를 통한 복음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더욱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스벨은 크리스천의 복합문화공간 ‘그레이스벨 카페앤스토어’ 매장을 합정역 근처에 오픈해 그레이스벨 제품과 크리스천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