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YWCA연합회는 씨티그룹과 함께 진행해온 여성지도력계발사업으로 ‘한국 여성지도자상’을 제정하고 대상 수상자로 박동은(왼쪽)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도자상에 김기혜(오른쪽) 수선화의집 소장을 각각 선정했다.
올상반기부터 2백25개의 여성관련단체와 16개 여성연구소, 1백58개 대학에 후보자 추천을 의뢰, 11명의 대상후보화 70여명의 지도자상 후보자를 심사대상에 올려 박동은 사무총장과 김기혜 수선화의 집 소장을 최종 수상자로 낙점했다.
박동은 사무총장은 복지에 대한 기반이 미약한 사회현실속에서 대한가족계획협회, 유니세프 등의 실무자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기혜 소장은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여성노숙자를 위한 지원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프레스센터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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