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온정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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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에 '온정의 선물'
  • 승인 2003.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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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은 지난 9월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6일 마산 등 경남 11개 지역에 온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홍상무(퍼스트어패럴), 이인수상임이사(기아대책)가 참석했으며 소망화장품과 LG홈쇼핑, 퍼스트어패럴, 동숭아크로부터 지원받은 화장품과 전기장판, 아동복 등을 기증했다. 또한 후원금은 태풍피해를 입은 마산시 가포초등학교 3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기아대책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마산 가포교회를 중심으로 하루에 약 5백에서 1천여명의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급식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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