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교회를 살리는 언론인 모임
국가와 교회를 살리는 언론인 모임이 지난 1일 오전 성은교회(담임:박만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 일을 위해 살리는 언론 모임과 언론 조합을 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모임에서 박만수 목사는 취지를 설명하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등 모든 부분에서 혼란한 시기인데 이럴 때일수록 언론이 나서서 안정시키는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우리들이 조금 더 깨어있어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다면 분명 이 위기를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는 나라와 한국교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칭 국가와 교회를 살리는 언론인 모임은 △나라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언론이 되길 원합니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전문가 집단을 하나로 묶는 조직과 기구를 설립해야 합니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에 즈음하여 제2의 종교개혁을 일으켜야 합니다 △자주 모여 집중적인 뉴스를 만들어 보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죽이는 언론보다 살리는 언론보도를 해야 합니다.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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