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이슬람대책 세미나 및 연합집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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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이슬람대책 세미나 및 연합집회 열린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1.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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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연 이대위, 오는 15일 대전중앙장로교회에서

김윤생 목사, 이혜훈 국회의원 강사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박근상 목사, 이하 대기연)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원철 목사)는 오는 15일 오전 10:30분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소재한 대전중앙장로교회(고석찬 목사)에서 ‘이슬람대책 세미나 및 연합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단대책세미나 및 연합집회는 지역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김윤생 목사(범교단이슬람대책 전문위원)와 이혜훈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열린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한국사회에서 자생한 이단들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인지라 신천지, 안상홍 하나님의교회, 통일교, JMS 등과 여호와의 증인, 전능신교와 같은 외국에서 전래된 이단들을 중심한 대책세미나와 피해예방을 위해 힘써 왔으나 한국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변모함에 따라 향후 세계 최대 종교인구인 수많은 이슬람권 인구의 유입과 유학생의 증가 등으로 인해 이슬람이야말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협할 가장 큰 세력으로 꼽고 있어 교회와 목회자 및 성도들의 관심이 요청되고 있다.

이에 대기연 이대위는 이슬람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갖추고 있는 김윤생 목사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 출석하고 있는 이혜훈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와 강의 등을 통해 이슬람의 실체와 문제점, 그리고 이슬람이 향후 한국사회와 교회에 미치게 될 부정적인 영향 등을 분석하며 한국교회의 대앙방안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기연 이대위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수차례에 걸친 준비기도회 및 이대위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준비 작업을 서두름과 동시에 교계 각 기관과 단체의 협력요청과 일자별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행사를 준비해 왔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저녁집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점심식사와 CD, 교재가 제공된다. (문의:042-25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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