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서 활성화 위해 총회원 전자메일 수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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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활성화 위해 총회원 전자메일 수집키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1.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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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위원회 임원회, 구대신 구백석 홈페이지 일원화 등 논의

▲ 정보통신위원회는 지난 28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2차 임원회를 갖고 세부계획을 세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이주형 목사)는 지난 28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2차 임원회를 갖고 전자 공문서 활성화를 위해 총회원 전자메일 수집하기로 하는 등의 세부계획을 세웠다.

위원장 이주형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주형 목사를 비롯해 총무 권남호 목사, 서기 전 진 목사, 회계 문형기 목사, 전문위원 신장환 목사가 참석했으며, 이종승 총회장의 지시사항을 잘 수행하기 위해 회의를 통해 세부계획을 세웠다.

먼저 현재 총회 홈페이지 개선 및 활성화 작업을 하기로 하면서, 각각 따로 운영되는 구대신, 구백석의 홈페이지를 개선하되 우선 통일성을 갖추도록 하고 추후 웹사이트를 통합하기로 했다.

또한 각 노회 및 총회 각부 각위원회 산하 기관과 해외선교사 권역별 지부 등 각각의 홈페이지를 만들고 총회 홈페이지 안에서 통합시스템 홈페이지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어촌교회(장마당)를 돕기 위한 도농 직거래 장터개설은 농어촌선교부와 협의해 연구키로 하고, 총회 각종 행정 서식의 문서 표준화 작업을 하기로 했으며, 총회의 총회원 DB 작업을 2~3개월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위 사항의 실행을 위한 각각의 구체적인 계획 기안서를 전문위원 신장환 목사가 11월 3일까지 초안을 만들기로 하고, 11월 3일 정보통신위원회 실행위원회를 열어 계획안이 확정되면 총회에서 브리핑을 하기로 했다.

한편 정보통신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회본부 교육실에서 신장환 목사를 강사로 ‘제1차 목회 IT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회 현장에서 필요한 IT 교육으로 △미자립 교회를 위한 맞춤형 홈페이지 및 모바일 시스템 설교를 스마트폰으로 바로 찍어서 유투브 연동과 모든 SNS로 연동하는 방법 △현장 전도를 위한 실제적인 스마트폰 활용법 등이 강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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