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 오후 5시 한신교회에서
‘2016 아리엘 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5일 오후 5시 한신교회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창립 50주년, 희년기념교회 설립기금 마련 연주회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가용규 목사의 지도로 이태용 단장과 김호식 지휘로 진행된다.
스테이지1에는 샤를 구노(Charles gounod)의 ‘문을 열라’, 랄프 보온 윌리암스(R.Vaughan William)의 ‘오 아름다운 주의 성전’, 이폴리토프 이바노프(Mikail M. lppolitof-lvanof)의 ‘주 찬양해 오 내 영혼’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할렐루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지2에는 최성원의 ‘매일 그대와’, 하덕규의 ‘가시나무’, 이주호의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미상)의 곡을 선보인다. 스테이지3에는 달린 첵(Darlene Zschech)의 ‘내 구주 예수님’, 김기영의 ‘내 영혼아 주 찬양하라’, 박지훈A의 ‘예수 이름으로’, 신상우의 ‘지금까지 지내온 것’, 우효원의 ‘성령이 오셨네’를 연주한다. 또한 라온엘싱어즈와 이범훈 색소폰 연주자가 특별출연해 연주회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아리엘남성합찬단은 성가합창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02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전국 남신도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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