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안 교육의 First Class, 동일 프로이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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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안 교육의 First Class, 동일 프로이데 아카데미
  • 대구지사
  • 승인 2016.09.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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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통일한국시대 기독교세계관을 가진 글로벌 인재양성
▲ 동일 프로이데 아카데미

올해 7월에 개교를 하고 9월에 개강을 앞둔 동일 프로이데 아카데미(Dongil Freude Academy, 이하 D.F.A)는 21세기 통일한국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육하기 위한 기독교 대안학교이다. 이 학교는 글로벌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대구동일교회에서 교육 설명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독교 대안 교육의 First Class” 라는 슬로건과 “21세기 통일한국시대에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글로벌 인재양성”에 방점을 둔 D.F.A는 7월 5일에 사단법인 동일 프로이데 커뮤니티(Dongil Freude Community, 이하 D.F.C) 인허를 받고, 2개의 캠퍼스인 도시형 캠퍼스와 전원형 캠퍼스로 도시‧전원 융합형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3만5천 평의 캠퍼스와 보령시 고대도의 해양 체험학습장을 통한 다양하고도 특성화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독일,미국,캐나다,호주등 지역 학교와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진로•진학을 연결하고 있으며, 미국 플로리다의 Heritage Preparatory School 과 Faith Christian Academy 와 함께 MOU를 체결하여 학교간 교과인정, 학생, 생활 및 교육과 다양한 사업을 서로 공유하고 교류하고 있다.

설립이사장 오현기 목사는 “우리학교는 ‘프로이데(독일어, 기쁨)’라는 이름 그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학생과 교사를 기쁘게, 가정과 사회를 기쁘게 하는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며 “이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다가올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때문에 이러한 시대를 이끌어갈 기독교 세계관을 지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다. 이를 위해 본교에서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D.F.A의 교육과정은 바른 신앙‧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영어로 진행하는 기본교과와 기독교 영어 교육 프로그램인 A-beka 및 Bob Jones, 창의 교육인 프로이데폴 수업, IT 전문 코딩교육, 선택‧체험수업, 통일교육 등에 주력하여 교육의 기쁨을 누리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 동일교회 오현기 담임목사

현재 D.F.A는 전형모집 기간으로 원서 접수중이며, 입학관련 서류는 홈페이지

www.freude.kr 의 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사단법인 D.F.C는 2014년부터 총 6차례에 걸쳐 매년 2회 약 3주간 D.F.A의 교육을 집약한 초등비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비전스쿨은 공교육 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여 참가 학생과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매일 경건회와 큐티를 통해 바른 신앙과 인성을 교육받고, 기본교과 전문교육과 수준별 영어교육, 성품요리, 창의미술, IT교육과 제2외국어(독일어, 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함으로 자신의 재능과 적성, 비전과 꿈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교육 설명회 및 세미나는 대구 동일 교회에서 6월 24일, 7월 5일, 8월 2일에 3차에 걸쳐 열렸으며, 친교시간부터 동일 프로이데 아카데미의 소개와 함께 이헌체 교감의 교육특강 그리고 오현기 이사장의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의 Tel) 053-755-6007 Fax) 053-755-6010 E-mail) freude_admin@freude.kr

 

<이동수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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