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강경성지순례
대한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노회장:이희용 목사)는 지난 2일 국내 기독교문화유산 탐방 강경성지순례를 실시했다.
성지순례 전문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진행한 전체 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성지순례는 최초 신사참배를 거부한 강경성결교회를 시작으로 정방형 한옥예배당인 (구)강경교회를 방문해 교회건축에 담긴 토마스 목사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최초 침례교회 사적지이자 복원된 최초 예배처소인 침례교회와 한국 최초의 침례교회인 강경침례교회를 방문했으며, 강경감리교회의 근대역사관도 방문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6.25동란시 66명이 순교한 논산 병촌교회를 방문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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