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가정, 나누며 돌보는 교회’ 주제로…‘2016가정평화상’ 한천교회 수상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새가정연구원이 제61회 가정주간 기념예배와 새가정연구원 특강을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한다.
‘더불어 사는 가정, 나누며 돌보는 교회’를 주제로 열리며, 제61회 가정주간 기념예배의 사회는 임규일 목사(가정협 부회장, 만성교회)가 맡았으며, 김광년 목사(가정협 회장, 신내감리교회)가 2016 주제해설을 전한다.
‘2016가정평화상’으로는 한천교회(담임:정성훈 목사)가 선정됐다. 이어진 새가정연구원 특강에서는 장영주 사관(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조교수․새가정 편집위원)이 ‘더불어 사는 가정, 나누며 돌보는 교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한편 ‘2016가정평화상’을 수상한 한천교회(기감)는 “동인천 지역의 마을을 돌보며 머물고 싶은 동네, 의미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을 만들기 운동을 하고 있는 교회로 지역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교회 밖에서 예수 경험의 장을 만드는 교회”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밥상공동체(무료급식소), 연탄은행, 탁구장 개설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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